워너 브라더스 사의 DVD판매 방법 변화.



워너 브라더스 사의 새로운 DVD판매 전략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관련 기사를 링크해놓았었는데, Link Rot 현상을 겪었다. 원래 링크하려고 했던 페이지는 찾지 못했고 대신 NYtimes 내의 블로그 글을 링크해 둔다. (그런데 이 페이지도 깨지게 되진 않을지;)


Warner Brothers Dips its Little Toe into the DVD-on-Demand Business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사에서 고전 DVD를 소매상에게 판매하지 않고 개별 소비자들의 주문에 따라 생산 후 판매하거나 다운로드 하도록 정책을 바꾼다고 한다. DVD판매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재고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다. 이미 150개의 타이틀이 발매됐고 2009년말까지 300개로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warnerArchive.com에 가면 그 타이틀의 면면을 볼 수 있다.




고전 영화를 대상으로하는 만큼 영화팬이 아닌 보통의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타이틀이 많아 보인다. 과연 이 방식이 21세기 폭스나 유니버설, 파라마운트에서도 시행될까? 혹은 최신 타이틀에도 적용되기 시작하지는 않을지? 이미 대형 회사들이 사업 철수를 선언한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by 유리 | 2009/04/09 20:19 | Tech | 트랙백 | 덧글(0)

http://www.slideshare.net / 오로라월드



Slideshare라는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해 예전에 만들었던 ppt를 업로드해보았다. 오래 전에 만들어 두었던 것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띄어 부끄럽다. 어쨌든 직접 업로드해 봄으로서 몇 가지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었는데...


1. 글꼴은 어떻게 될까?
2. 한 페이지에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갔을 땐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다시피 내가 사용했던 글꼴은 기본 글꼴로 바뀌었으며 애니메이션 효과는 중복되어 나타났다.
또 다른 궁금점은 "동영상은 어떻게 될까?" 인데 이 ppt엔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 나중에 동영상이 있는 ppt도 업로드해봐야겠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동영상 부분에선 오류가 나는 모양이다.


이런 몇가지 단점만 제외한다면... 훌륭한 사이트다! convert시간도 5분 내외로 짧은 편이었고, Presentation Transcript도 text로 나타났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


그리고 ppt의 주제인 오로라 월드.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봉제 인형을 만드는 회사인데 국내보다는 해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내가 조사할 때까지만 해도 본격적으로 내수 사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었는데 잠시 검색해보니 여전히 괜찮은 실적을 내고 있는 듯 하다. 사실 이 팀프로젝트를 할 때까지만 해도 오로라 월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잠시 머물 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오로라 월드의 인형을 보고 참 반가웠더란다.




샌프란시스코, LA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에서 만난 오로라 월드의 인형들이다. 봉제 인형 마니아라 사고 싶은 욕구가 들었지만 짐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참을 수밖에 없었다 ^^; 국내에서 구할 수 있기도 하고...


by 유리 | 2009/04/02 21:00 | Tech | 트랙백 | 덧글(5)

기업의 얼굴, Logo.


우리는 흔히 기업을 이야기할 때 그 기업의 로고를 떠올리곤 한다. 이를테면 Apple사의 한 입 베어 문 사과의 형상이라던지, 코카콜라의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쓰여진 로고 등을 말이다. 로고가 워낙 기업의 이미지에 중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업들은 로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에 따른 재미 있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Nike의 그 유명한 로고가 한 대학생이 만들어 겨우 35불에 팔았다던가, 샤넬의 로고가 단순히 창립자인 코코 샤넬(Coco chanel)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그녀가 어린 시절 지냈던 수녀원에서 보았던 창문틀 모양이 그런 형상을 띄고 있었기 때문이라던가 하는 이야기들이 그것이다.

지구상의 수많은 기업들은 대개 그들의 로고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재미있는 로고를 몇 개 소개해보고자 한다.



FedEx의 로고는 가장 유명한 예일 것이다. 알파벳 E와 x 사이에 위치한 화살표가 보이는가?

 



신속 정확한 배달을 의미하기 위해 이러한 로고를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무릎을 내려칠 정도로 감탄했다. 비록 이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라 할 지라도 FedEx의 로고를 보았을 때 저도 모르게 속도감을 느끼게 되지는 않을까?



Amazon의 로고에는 화살표가 a에서 z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는 A to Z, 즉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업들은 이미지 혁신을 위해 로고를 바꾸고, 소비자들이 바뀐 로고에 적응할 때까지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도 한다. 굳건한 업계 1위를 지키다 KTF SHOW의 빅 히트로 잠시 주춤했던 SK가 최근 자사의 T로고를 바꾸고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왼쪽이 기존의 로고이고 오른쪽이 새로운 로고이다. 이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형상화 한 것으로, 드림 리본의 두 띠는 고객과 T가 하나가 되는 Two in one을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빨간색 띠는 혁신을 위한 정열적인 자세, 오렌지 띠는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으로 고객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의미 한다.


그러나 기존의 로고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새롭게 바뀐 기업의 로고에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최근 로고를 바꾼 펩시의 경우가 그렇다.


펩시의 로고는 그동안 이렇게 변천해왔다. 펩시의 처음 로고는 우리에게 익숙한 태극 무늬가 아니었다. 태극 무늬로 로고를 정착시키고 난 후 조금씩 로고의 모양을 바꾸며 이미지를 혁신하던 펩시가 이번에 새로운 로고를 내놓았다.








그런데 바뀐 로고에 대한 반응은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당시 로고와 흡사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New pepsi logo"를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검색된 이미지는 이것이었다.





펩시를 마시고 뚱뚱해진 사람의 모습이 형상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펩시가 새로운 로고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적응시킬지 기대된다.



(내 블로그의 프로필 사진에 있는 것은 예전에 만들어뒀던 나의 로고이다. 내 이름인 Yuri에 형용사 어미 sh를 붙인 것인데, 2004년도부터 썼으니 이효리의 새 앨범 타이틀이었던 Hyorish보다 훨씬 앞섰다. 안타깝게도 특허를 신청해 놓지는 않았지만 ^^;)


by 유리 | 2009/03/25 21:47 | Masterpiece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Musicovery.com의 유료 서비스.

기분에 따라 듣고 싶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이트.

최근 musicovery.com이 무료 사용자의 이용의 서비스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전부터 다른 곡으로 점프하거나 재생 중 다른 곡을 들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자들만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자들의 권한은 다음과 같다.


오래 전부터 이 사이트를 즐겨 사용했던 유저로서 다소 아쉬운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예전보다 나오는 곡의 수도 줄어든 것 같다. 오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예 재생이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by 유리 | 2009/03/25 20:34 | Tech | 트랙백 | 덧글(0)

기분에 따라 듣고 싶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이트.


뮤직커버리닷컴(http://musicovery.com/)에서는 회원 가입 없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유저의 기분에 따라 음악을 제공한다. Enegatic, Dark, Positive, Calm 중에서 기분을 선택하면 되는데, Enegatic하면서 Positive한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고, Dark하면서 Calm한 음악도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장르와 음악의 연대도 고를 수 있다. 90년대의 Calm한 음악을 선택한 결과가 아래의 스크린샷이다.



음악은 자동으로 플레이되며 일시 정지나 음량 조절도 가능하다. 표시되는 색깔은 음악의 장르를 의미한다. 90년대의 Enegatic한 Rock음악을 선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을 때, 기분에 따라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유용한 사이트다. 그야말로 음악(music)을 발견(dicovery)한다는 사이트의 이름에 걸맞다.



by 유리 | 2009/03/18 23:10 | Tech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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